191101 면접후기
소재지: 가산 디지털 단지
업력: 14년
주업무 : SI업무
면접시작시간: 오후 2시
면접진행시간: 1시간 정도
1. 사전 기술테스트
한 20분 정도 미리 가서 안내를 받고 대기하는 동안 태블릿 PC로 Spring, Java 기초적인 기술테스트를 보았다.
4파트로 1파트당 1~3문제 정도 있었음. 빈칸채우기 또는 객관식 문제로 이루어져 있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1) Spring
스프링의 구조 구현패턴
어노테이션
2) Java
싱글톤패턴의 개념
오버로드, 오버라이드의 개념
클래스와 객체
자바의 메인메소드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가 잘못 구현된 것 고르기
자바코드를 주고 해당 라인에 주석을 달아놓고 그 옆에 명칭 채워넣기 (필드, 클래스 등)
간단한 작성된 자바 코드를 주고 연산결과 고르기
이러한 문제들을 풀고 제출하고 대기하였다.
2. 기술면접
잠시 후 개발 & 교육 팀장님이 기술면접을 진행해주셨다.
주로 기술면접 내용은 현재 학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어떤 부분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내가 회원가입과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세션의 개념이 무엇인지 어떻게 구현하는지 물어보셔서
애매하게 대답하였더니 그건 개념이 아니라 세션을 사용하는 목적이라고 하셨다... ㅠㅠ
프로젝트에 대해 몇 가지 물어보시고 앞으로 웹개발로 커리어를 정했으니
- Intersecptor (로그인, 세션)
- Transaction 처리
- Exception 처리
- Apect J
- java logger 를 사용하는 이유
같은 개념을 잘 숙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그 다음 입사 후 4주 동안 진행될 교육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약 4주동안 속성으로 Spring, Java, Js, Jquery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고
교육마지막에는 파견나갈 업체에서 보게 될 인터뷰를 위한 인터뷰대비를 한다고 하였다.
기술면접 보다는 교육안내가 더 비중이 컸던 기억
3. 인성면접
후에 잠시 대기하다 인성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그전까진 회의실 밖에 테이블에서 진행되었는데 이건 회의실 같은데 들어가서 진행되었음. 인성면접 담당 팀장님이 간략한 회사소개를 하시고 현재 사세를 확장 중이며 나와 같은 직무(SI파견)할 사람을 세 명정도 더 뽑을거라고 하셨다. 주로 나누었던 이야기는
- 원하는 연봉 / 내규에 따른 연봉
- 어떤 일을 하게 되는가 (주로 SI지만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확장할 계획이므로 딱 이거다라고 한정할 수 없다함)
- 함께 일할 분들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나
- 여자는 지방으로 파견 보내지 않음
- SI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다.
- 나 이후에 3명 정도 면접을 더 진행할 예정임.
전반적으로 나에게 좋은 평가를 해주셨고 조언도 도움이 되었다.
느낀 점
기초 공부를 더 해야겠다. 그리고 엑셀로 입사지원한 회사와 면접에 대한 현황을 정리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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